매일의지혜

[1월 12일] 묵상할 수 없을 때

by 언제나 posted Jan 12,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월12일1.jpg

 

- 묵상할 수 없을 때 -

 

기도하고자 할 때,

설사 묵상이 안 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몰아붙이지 말고,

하느님 앞에서

사랑의 작은 행위를 하며 부드럽게 하십시오.

설사 아무 소용이 없다고 느낄지라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무한히 풍요로우셔서

여러분을 순식간에 풍요롭게 할 수 있으신 하느님 앞에서

아주 보잘것없고 필요한 것이 많은 존재임에

행복해 하십시오.

 

 

[기도]

 

주님,

제가 기도할 때 무엇이 진행되는지 모르지만

그러나 당신은 아십니다.

제가 설사 아무것도 느낄지 못할지라도

제 마음을 들으시고 당신으로 저를 채워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797 [6월 2일] 하느님의 뜻 갈망하기 file MONICA 261
2796 [2월 24일] 하느님의 뜻: 우리의 양식 file MONICA 259
2795 [2019년 4월 21일] 부활대축일 :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알레루야! file 언제나 256
2794 [8월 7일] 고통 비교하지 말라 file MONICA 251
2793 [5월 19일] 양심의 가책 다루기 file MONICA 244
2792 [8월 24일]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file MONICA 243
2791 [6월 9일] 하느님을 향한 갈망 file MONICA 241
2790 [12월 25일]구유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하기 file 언제나 228
2789 [3월 13일] 침묵과 희망 안에서 견디기 file MONICA 215
2788 [9월 14일] 고통 중에 기뻐하기 file MONICA 214
2787 [6월 24일] 사랑의 바닥없는 심연 file MONICA 209
2786 [3월 4일] 시련 너머에 계신 하느님을 바라보기 file MONICA 207
2785 [1월 1일] 근본과 더불어 시작하기 file 언제나 206
2784 [3월 20일] 죽은 사람들을 하느님께 내맡기기 file MONICA 206
2783 [2월 6일] 거룩한 사랑의 젖 file 언제나 203
» [1월 12일] 묵상할 수 없을 때 file 언제나 203
2781 [4월 12일] 부활대축일 :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알레루야! file 언제나 191
2780 [7월 5일] 고통의 바다에서 수영하기 file MONICA 190
2779 [3월 18일] 고통은 새로운 시작에로 이끈다 file MONICA 189
2778 [11월 23일]하느님께서 주시는 보속이 더 낫다 file 언제나 18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