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2월 18일] 만족의 박탈

by 이보나 posted Feb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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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8일.jpg

 

만족의 박탈 -

 

하느님께서

더 순수한 의도로 당신을 섬기는 것을 배우도록

여러분으로 부터 모든 만족을 앗아감에

나는 기뻐합니다.

오,

그 분을 보지도 못하고

그분으로 즐거워함도 없이,

십자가에 예수님과 머무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그것은 창조된 모든 것에 행복하게 죽는 지름길이자

창조되지 않고 거대한 선이신

그분 안에서 살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기도]

 

오,

하느님,

저는 주님만을 위해 당신을 섬기고자 합니다.

그러나 제가 만족을 빼앗길 때 되찾으려 애씁니다.

만족함이 있든 없든 간에 당신 안에서

쉴 수 있게 저를 가르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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