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2월 23일] 투병중의 기도

by 이보나 posted Feb 23,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월23일.jpg

 

투병중의 기도 -

 

여러분이 아플 때 침대를

십자가로 여기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위에서 세 시간 동안 기도하셨습니다.

그것은 내적으로나 외적인위로가 전혀 없이

진정으로 십자가 위에 못 박힌 기도였습니다.

오!

하느님,

얼마나 위대한 가르침입니까?

이 가르침이 제 마음에 새겨지도록 예수님께 기도하십시오.

여기에 묵상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요!

 

 

[기도]

 

저의 예수님,

당신은 수난을 나누고자 날마다 저를 부르십니다.

병도 한 방법이지만,

저는 진정 병을 즐기지 못합니다.

단순하게 병을 받아들이고 낫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병중에 기도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당신을 생각하고

당신의 사랑을 듣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784 [4월 7일] 사랑의 결혼 축제 file 이보나 47
2783 [4월 6일]십자가를 위하여 준비된 존재 file 이보나 20
2782 [4월 5일]죽음에 대한 준비 file 이보나 48
2781 [4월 4일] 천국 흠모하기 file 이보나 69
2780 [4월 3일]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자양분 file 이보나 48
2779 [4월 2일] 당황했을 때 해야 하는 것 file 이보나 62
2778 [4월 1일] 감정이 아니라 믿음 file 이보나 62
2777 [3월 31일] 부활대축일 :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알레루야! file 이보나 52
2776 [3월 30일] 성주간 성 토요일 : 고통중의 예수님과 마리아와 함께 file 이보나 33
2775 [3월 29일] 성주간 성 금요일 : 예수님과 같이 죽기 file 이보나 68
2774 [3월 28일] 거룩한 성주간 성 목요일 : 성체성사, 사랑의 샘 file 이보나 24
2773 [3월 27일] 감사하는 성주간 수요일 : 고통스러워하는 예수님과 대화 file 이보나 51
2772 [3월 26일] 성주간 화요일 : 예수님과 함께 수난 겪기 file 이보나 22
2771 [3월 25일] 성주간 월요일 : 자유롭게 수난에 대해 기도하기 file 이보나 46
2770 [3월 24일] 성지 주일 : 평화 중에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45
2769 [3월 23일]충동 제어하기 file 이보나 38
2768 [3월 22일] 적나라한 고통 file 이보나 30
2767 [3월 21일] 고난이 지닌 사랑의 힘 file 이보나 68
2766 [3월 20일]돌아가신 이들을 하느님께 맡기기 file 이보나 39
2765 [3월 19일] 성인에 대한 사랑 file 이보나 4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