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9월 14일] 고통 중에 기뻐하기

by MONICA posted Sep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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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jpg

 

 

 

여러분은 성 십자가 현양축일을

장엄하게 지내고 싶습니까?

이 축일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내적 성전에서

끊임없이 축하되어야 합니다.

아무에게서도 지지를 못 받을 때

침묵 속에서 고통을 받아들이는 것이

십자가를 현양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기쁜 축제이니만큼,

표정을 즐겁고

평온하게 하십시오.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쾌활하게 고통을 받아들이고자 하나,

그것은 확실히 제 능력 밖입니다.

당신의 영만이 힘을 주실 수 있습니다.

기꺼운 마음으로 배우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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