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월 29일] 하느님 안에서 쉬기

by 이보나 posted Jan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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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029일.jpg

 

하느님 안에서 쉬기 -

 

영적 위안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의 현존으로 말미암은

깊은 침잠으로 잠심에 들게 되면,

다른 종류의 기도를 하려하지 말고

그대로 머물러 계십시오.

하느님께 자신을 맡기고,

하느님 안에서 쉬며,

모든 걱정을 그분께 맡기십시오.

 

 

[기도]

 

주여,

저는 가끔 깊이 침잠하여 잠심하게 됩니다.

어떤 때는 먼지처럼 메마르고

분심으로 가득차기도 합니다.

설사 그런 때가 자주 오더라도

제 마음을 고요하게 해 주십시오.

제가,

위안에 집착치 않게 하시고

제 안에서 일 하시는 당신을

참을성 있게 기다리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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