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껴지지 않는 진정한 열정 -
설사 여러분이,
첫 열정이 다 타버렸다고 여길지라도,
하느님은 여러분을 버리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여러분이,
겸손하고 여러분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깨달음이 자라도록 재 속에 열정을 감추십니다.
성령의 숨결이 재를 불어 날려 버리면
그 불이 살아나 전보다 더 밝게 불붙게 됨을
여러분은 알게 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저는 기도드릴 때
열정을 느낄 때도 있고
또 때로 느끼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자신의 느낌을 믿지 않고
당신께 저 자신을 맡기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