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9월 17일] 배은망덕 받아들이기

by 이보나 posted Sep 17,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9월17일.jpg

 

배은망덕 받아들이기 -

 

관대하게 자선을 베풀었는데

배은망덕 밖에 받은 게 없다면

대단히 고통스럽습니다.

마치 하느님은 우리가 자선을 베풀든,

다른 선한 일을 하든

관심이 없는 듯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믿음에 대한 시련이고

성덕으로 가는 길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께서는 되갚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하도록 재촉하십니다(루카 14,14).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설사 배은망덕이나 무관심으로 보답 받더라도

제게 관대한 마음과 마음의 평화를 주십시오.

돌려받거나 인정을 기대함 없이 주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229 [9월 30일] 죽음 앞에 슬픔과 기쁨 file 이보나 71
2228 [9월 29일] 시련은 필요하다 file 이보나 76
2227 [9월 28일] 상실의 아픔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70
2226 [9월 27일] 속임수의 표지가 아닌 고통 file 이보나 65
2225 [9월 26일] 미완성된 일 내버려두기 file 이보나 61
2224 [9월 25일] 사랑으로 인한 고통은 부활로 이어진다 file 이보나 57
2223 [9월 24일] 질병 속에 숨어있는 보물 file 이보나 66
2222 [9월 23일] 무의식적 기도 file 이보나 67
2221 [9월 22일] 하느님의 뜻과 결혼하기 file 이보나 61
2220 [9월 21일] 하느님의 뜻에 만족하기 file 이보나 51
2219 [9월 20일] 감정이 아니라 하느님을 믿기 file 이보나 59
2218 [9월 19일] 시련에 집중하지 않기 file 이보나 67
2217 [9월 18일] 거룩한 결혼 file 이보나 61
» [9월 17일] 배은망덕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51
2215 [9월 16일] 기도 중에 영에게 양보하기 file 이보나 62
2214 [9월 15일] 예수님과 함께 고통 당하신 마리아 file 이보나 50
2213 [9월 14일] 고통 중에 기뻐하기 file 이보나 55
2212 [9월 13일] 참회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 file 이보나 63
2211 [9월 12일] 일상의 참회 file 이보나 67
2210 [9월 11일] 모든 소망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1 file 이보나 65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