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5월 16일] 인위적인 기도

by 언제나 posted May 16,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5월16일.jpg

 

- 인위적인 기도 -

 

기도를 위한 가장 좋은 준비는

살아있는 믿음과, 깊은 겸손인데,

여기에서 하느님에 대한 깊은 지식과

자신의 아무것도 아님에 대한 지식이 생겨납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가르치실 겁니다.

기도의 진정한 주체는 성령이십니다.

머리나 가슴을 짜내지 말고

하느님께서 하시도록 맡기십시오.

 

 

[기도]

 

주님,

저는 자주 기도하려고 지나치게 애를 씁니다.

비록 제가 먼지처럼 메마르거나

혼란으로 가득 찼을지라도,

당신은 조용히 제 마음과 소통하고 계심을 믿고,

그저 당신에게 맡기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당신 안에서 겸손히 쉬는 것을 제가 배우게 하시고,

설사 제가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할지라도

성령으로 하여금 저를 인도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744 [9월 2일] 홀로이나 자기 충족적이 아니신 하느님 file 언제나 103
2743 [9월 2일] 홀로이나 자기 충족적이 아니신 하느님 file 언제나 94
2742 [9월 2일] 홀로이나 자기 충족적이 아니신 하느님 file 이보나 88
2741 [9월 2일] 홀로이나 자기 충족적이 아니신 하느님 file 이보나 78
2740 [9월 2일] 홀로이나 자기 충족적이 아니신 하느님 file 이보나 47
2739 [9월 29일] 시련은 필요하다 file 언제나 74
2738 [9월 29일] 시련은 필요하다 file 언제나 98
2737 [9월 29일] 시련은 필요하다 file 이보나 87
2736 [9월 29일] 시련은 필요하다 file 이보나 76
2735 [9월 29일] 시련은 필요하다 file 이보나 31
2734 [9월 28일] 상실의 아픔 받아들이기 file 언제나 74
2733 [9월 28일] 상실의 아픔 받아들이기 file 언제나 90
2732 [9월 28일] 상실의 아픔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103
2731 [9월 28일] 상실의 아픔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70
2730 [9월 28일] 상실의 아픔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40
2729 [9월 27일] 속임수의 표지가 아닌 고통 file 언제나 73
2728 [9월 27일] 속임수의 표지가 아닌 고통 file 언제나 115
2727 [9월 27일] 속임수의 표지가 아닌 고통 file 이보나 79
2726 [9월 27일] 속임수의 표지가 아닌 고통 file 이보나 65
2725 [9월 27일] 속임수의 표지가 아닌 고통 file 이보나 4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