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1월 9일]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by 이보나 posted Nov 08,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0월09일.jpg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

 

가엾은 바오로는

지금 비참, 황폐

그리고 폭풍의 심연에 빠져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지금 죽음이

얼마나 내게 달가운 것인지 아십니다.

나와 같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십시오.

피정 집과 온 수도회가

땅바닥으로 부서져 내릴 것 같습니다.

제가 볼 수 있는 모든 것은

이 모든 것이 나의 죄 때문이란 것입니다.

 

 

[기도]

 

주님,

심지어 바오로도 어쩌다 한 번씩,

저처럼 죄의식에 휩싸일 때가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잘못되어가고 있는 것처럼 여겨질 때

그가 했던 것처럼

당신의 자비를 믿게 가르쳐주소서.

제 죄는 결코 당신의 자비보다 더 크지 않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945 [12월 20일]하느님 앞에서 작아지기 file 이보나 72
1944 [12월 19일]침묵과 사랑 중에 하느님을 찬미하기 file 이보나 69
1943 [12월 18일]현실적으로 기도하기 file 이보나 73
1942 [12월 17일]우리를 하느님의 선물로 인도하는 겸 file 이보나 53
1941 [12월 16일]하느님의 사랑 마시기 file 이보나 67
1940 [12월 15일]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결함을 태우신다 file 이보나 71
1939 [12월 14일]하느님께 붙어 있기 file 이보나 72
1938 [12월 13일]성스러운 취함 file 이보나 73
1937 [12월 12일]성인들을 신중히 닮기 file 이보나 86
1936 [12월 11일]성에 대한 자유 file 이보나 80
1935 [12월 10일]걱정과 위로를 뒤섞으시는 하느님 file 이보나 80
1934 [12월 9일]고난은 치유한다 file 이보나 78
1933 [12월 8일]하느님 앞에서 어린이같이 되기 file 이보나 73
1932 [12월 7일]고난은 치유한다 file 이보나 52
1931 [12월 6일]눈물을 하느님께 드리기 file 이보나 75
1930 [12월 5일]바쁠 때도 하느님 안에 숨기 file 이보나 70
1929 [12월 4일]하느님 안에서 자기 잊기 file 이보나 63
1928 [12월 3일]하느님 안에서 조용히 있기 file 이보나 72
1927 [12월 2일]평화 중에 하느님의 빛을 기다리기 file 이보나 74
1926 [12월 1일]하느님은 작으시다 file 이보나 67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