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1월 14일] 기도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by 이보나 posted Nov 14,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월014일.jpg

 

기도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

 

외로움과 무미건조 속에서도

이것을 원하신 하느님의 뜻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 위에 머물러 있게 된 것을 기뻐하고,

거룩하고 선하신 기쁨에 의탁하며,

기도 중의

만족까지 빼앗기는 것에 기꺼해야 합니다.

마침내 태양이 뜨고

검은 구름은 사라질 것입니다.

 

[기도]

 

어둡고 메마르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때,

주님,

기도하는 태도를 견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당신께서 항상 함께 계심을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946 [12월 21일]예수님께서는 얼마나 작으셨는지 file 이보나 75
1945 [12월 20일]하느님 앞에서 작아지기 file 이보나 72
1944 [12월 19일]침묵과 사랑 중에 하느님을 찬미하기 file 이보나 69
1943 [12월 18일]현실적으로 기도하기 file 이보나 73
1942 [12월 17일]우리를 하느님의 선물로 인도하는 겸 file 이보나 53
1941 [12월 16일]하느님의 사랑 마시기 file 이보나 67
1940 [12월 15일]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결함을 태우신다 file 이보나 71
1939 [12월 14일]하느님께 붙어 있기 file 이보나 72
1938 [12월 13일]성스러운 취함 file 이보나 73
1937 [12월 12일]성인들을 신중히 닮기 file 이보나 86
1936 [12월 11일]성에 대한 자유 file 이보나 80
1935 [12월 10일]걱정과 위로를 뒤섞으시는 하느님 file 이보나 80
1934 [12월 9일]고난은 치유한다 file 이보나 78
1933 [12월 8일]하느님 앞에서 어린이같이 되기 file 이보나 73
1932 [12월 7일]고난은 치유한다 file 이보나 52
1931 [12월 6일]눈물을 하느님께 드리기 file 이보나 75
1930 [12월 5일]바쁠 때도 하느님 안에 숨기 file 이보나 70
1929 [12월 4일]하느님 안에서 자기 잊기 file 이보나 63
1928 [12월 3일]하느님 안에서 조용히 있기 file 이보나 72
1927 [12월 2일]평화 중에 하느님의 빛을 기다리기 file 이보나 74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