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9월 27일] 속임수의 표지가 아닌 고통

by 이보나 posted Sep 27,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9월027일.jpg

 

 

- 속임수의 표지가 아닌 고통 -

 

영으로 기도할 때,

저는 예수님에게 이런 말을 듣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껴안는 자는

가시를 껴안는 것이다.”

여기 이 지상에서의 거룩한 삶 중에

그분은 항상 고통,

노동, 무력함, 고뇌, 조롱, 거짓말, 슬픔, 타격,

못 박힘,

가시 그리고 십자가상의 가장 비참한 죽음 등,

고통의 가시 한가운데 계셨음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을 포옹한다면,

저는 마땅히 고통의 생을 살아야 합니다.

이 가난한 영혼이 주님을 포옹할 때

어떤 기쁨일지!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제 타고난 성향은

고통을 피하는 겁니다.

주님과 모든 것을 나누려는 열정으로

고통까지도 기꺼워 할 사랑을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906 [11월 11일] 감정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임 file 이보나 82
1905 [11월 10일] 하느님을 그리려 애쓰지 말기 file 이보나 78
1904 [11월 9일]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file 이보나 94
1903 [11월 8일] 병중에 평온함 file 이보나 78
1902 [11월 7일] 유머로 비극 대하기 file 이보나 94
1901 [11월 6일] 하느님께 병고를 봉헌하기 file 이보나 70
1900 [11월 5일] 예수님에 집중하기 file 이보나 69
1899 [11월 4일] 성인들의 시련 file 이보나 82
1898 [11월 3일] 사랑으로 이끄는 자기부정 file 이보나 89
1897 [11월 2일] 죽음, 천국에 이르는 문 file 이보나 79
1896 [11월 1일] 죄인들을 위해 일하시는 하느님 file 이보나 82
1895 [10월 31일] 희망을 품은 고통 file 이보나 82
1894 [10월 30일] 유혹은 신앙을 발전시킨다 file 이보나 53
1893 [10월 29일] 어린이들의 자유를 존중하기 file 이보나 67
1892 [10월 28일] 결혼의 평화는 주님으로부터 file 이보나 75
1891 [10월 27일] 날씨까지 조절하시는 하느님 file 이보나 88
1890 [10월 26일] 시련을 심사숙고 하지 말기 file 이보나 86
1889 [10월 25일] 하느님께서 보내시는 보속으로 충분하다 file 이보나 71
1888 [10월 24일] 건강에 유의하기 file 이보나 82
1887 [10월 23일] 하느님을 헤아리려 하지 말기 file 이보나 77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