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신의 계획에 따라서가 아니라,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기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는 자주 내 자신의 관심사를 갖고

당신께 기도합니다.

당신께 청하고 싶은 게 있거나,

당신과 나누고 싶은 골칫거리들 말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의 관심사가 있습니다.

당신의 관심사가

제 것보다 무한히 더 중요하지만

주님은 제 말을 듣고자 하십니다.

저도 제 것을 포기하고

당신이 말씀하시는 바를 듣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