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8월 27일] 인간적 나약함 받아들이기

by 이보나 posted Aug 27,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8월027일.jpg

 

- 인간적 나약함 받아들이기 -

 

저는 어제

전체 수도회를 위협하는

위험에 대한 편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즉시 주님의 팔에 나를 내던지고

어떤 시련의 와중에서도,

그분의 가장 거룩한 뜻이 이뤄지게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러나 믿어 주십시오,

저는 어제 여전히

걱정 중에 밤을 지냈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십자가의 바오로같이

매사에 하느님의 뜻을 우선시한 성인도,

아직 당신의 뜻이 그의 감정에 거슬려

육체적인 긴장까지

유발케 했음을 알게 됨은 위안이 됩니다.

당신께서

제 마지못한 느낌과 몸의 반응을

언짢아 하시는 게

아님을 알게 됩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847 [9월 13일] 참회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 file 이보나 80
1846 [9월 12일] 일상의 참회 file 이보나 86
1845 [9월 11일] 모든 소망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file 이보나 89
1844 [9월 10일] 좋은 열매는 속이지 않는다 file 이보나 82
1843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이보나 96
1842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이보나 96
1841 [9월 7일] 예수님과 친밀한 대화 file 이보나 94
1840 [9월 6일] 정신 안에서 성적 관계 file 이보나 91
1839 [9월 5일] 유혹은 일시적 file 이보나 86
1838 [9월 3일] 열매를 맺기 위한 죽음 file 이보나 89
1837 [9월 2일] 홀로이나 자기 충족적이 아니신 하느님 file 이보나 88
1836 [9월 1일] 도움 구하기 file 이보나 82
1835 [8월 31일] 예수님의 가난 나누기 file 이보나 89
1834 [8월 30일] 고통이나 기쁨 속에 있는 하느님의 뜻 file 이보나 101
1833 [8월 29일] 하느님의 개인적 인도 file 이보나 87
1832 [8월 28일] 은밀히 일하시는 하느님 file 이보나 88
» [8월 27일] 인간적 나약함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97
1830 [8월 26일] 사랑과 슬픔 섞기 file 이보나 88
1829 [8월 25일] 기꺼이 살기 file 이보나 86
1828 [8월 24일]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file 이보나 95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