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든 것에 있어서
우리 자신을
신성한 뜻에 맡겨야만 합니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
마음의 평화를 이루는 지름길은
하느님의 사랑스런 손으로부터
직접 오는 대로,
중재 없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시련,
모든 박해, 모든 비참한 사건은
커다란 만족,
기쁨 그리고
평화로 변모될 것입니다.
주님,
저는 모든 것이
당신의 조절 하에 있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당신이 저를
정화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을,
심지어 그들의 결점까지도
사용하실 것임을 압니다.
그러나 제 머리 속으로 아는 것은 (8월
제 감정을 항상 돕지 않습니다.
당신이 그것들을 고쳐주실 때
저로 하여금 참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