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에 대한 존중 -
부부사이에서 정결을 유지하려는 결심은
좋은 생각이라 할 수 없습니다.
부부 모두가 마땅히 서로를 자유롭게 해야 합니다.
이런 자유 속에 사랑은
더 원만하게 되며 악마로부터의 유혹
특히 질투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아내가 정결을 원한다고 하더라도
사실 그것은 속내가 아니기 쉽습니다.
삶의 이 영역에선 자유를 존중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우리 교회에는 상당수가,
심지어 결혼한 사람들도
성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적 기능이 표출하는 것을
제가 존중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성적표현들은 당신이 우리를 부르시어 맺으려는
친밀함의 상징입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