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복음에서
만약 밀알하나가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요한 12,24)을
읽습니다.
영혼은 교회란 넓은 밭에
하느님이 뿌린 씨입니다.
열매를 맺기 위해
그것은 반드시
고통, 모순, 슬픔, 박해 등의
폭풍 속에서 죽어야합니다.
그러면 그것은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은 죽어 열매를 맺고,
그 열매는 빵이 되기 위해 부서져
밀가루가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빵이 되기 위해
제가 겪어야 할 죽음을
저도 기꺼이 겪게 해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