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에 집중하기 -
영과 진리로 그 분을 찬미하며(요한 4,34)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가슴에 완전히 침잠하고 맡기십시오.
그와 같은 침잠은 여러분이 마땅히 해야 할,
가사 일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든 것이 거룩한 사랑으로 채워지기에
그것을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기도]
주님,
저는 항상 당신께 집중하기를 바라며,
말씀하시거나 지시하는 것이 무엇이든
제 마음을 열어놓겠습니다.
그런 내적 태도가 허황된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것임을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