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중에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기 -
여러분의 시련을 기꺼이 하느님께 드리고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었습니다”(마태 12,26).
“아버지..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루카 22,42)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였습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기도할 때,
조용히 머물며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기도]
아버지,
저는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기도하며
모든 것에서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예수님께도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음을
아는 게 위안이 됩니다.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임이 쉽든 어렵든
수용할 수 있게 가르쳐주시고 강하게 해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