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4월 28일] 남파된 느낌

by 언제나 posted Apr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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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jpg

 

- 난파된 느낌 -

 

우리의 보잘 것 없는 고난회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엾은 나 바오로는 비참함 속에 목까지 물에 잠겨 있지만

아직 압도당하지는 않았습니다.

어쨌든,

저는 캄캄한 한 밤중의 폭풍 속에 지금이라도

빠질 것 같은 조그만 책상을 붙잡고 있는

파선된 배의 불쌍한 선원 같습니다.

오,

얼마나 기도를 필요로 하는지.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성인들조차도 시련이나 고난을

당신이 싫어하시는 표지로 받아들이지 않았음을 아는 것은

큰 용기가 됩니다.

저도 시련과 고난에 성인들처럼 응답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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