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할 때 분심 -
거룩한 기도 중에 일어나는
분심과 유혹에 관해서,
여러분은 조금도 마음을 어지럽힐 필요가 없습니다.
영과 진리로 (요한 4,23) 하느님을 만나는
영의 상층부로 들어가십시오.
밖에서 원수가 만들어내는 소음을 웃어넘기십시오.
원수는 안으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제가 말하고 있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실 것 입니다.
[기도]
분심은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분심이 저를 해치지 못하게 하시며,
제가 알지 못하는 신비스런 방법으로,
내적으로 깊이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