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기쁨을 수용할수록 더 거룩해집니다.

하느님의 뜻에 대한 완벽한 수용은

완벽한 사랑을 포함하며,

하느님의 사랑 안에 온갖 미덕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님은

영원하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

그분의 양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 4,34).

   

 

  예수님 ,

비록 그 맛이 제 입에 쓸지라도

당신이 드시는 똑같은 양식을 원합니다.

만약 당신을 닮는 것은 모든 미덕을 행하는 것임을 압니다. 

 사랑이란 미덕을 목표로 하면,

이 모든 것이 함께 올 것입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