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1월 2일] 죽음, 천국에 이르는 문

by 언제나 posted Nov 02,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월02일.jpg

 

 

- 죽음, 천국에 이르는 문 -

 

부인이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얼마나 보배로운 죽음인가요!

아주 거룩한 여인이었으며

지금은 그분의 자비를 노래하며 하느님 안에서 삽니다.

너무 슬퍼하지 말고,

그녀의 거룩한 삶을 기억하며 자신을 봉헌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뜻하실 때 당신은 천국에서

그녀와 영원히 즐기며 사귈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죽음은 우리가 이해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우리는 상실의 아픔을 느끼며,

주님께서 친구인 라자로가 죽었을 때 울었던 것처럼

슬퍼합니다.

언젠가 제가 천국에서의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재결합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깊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547 [11월 16일]분노는 언제나 도움이 될 수 없다 file 언제나 87
1546 [11월 15일]하느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무시하기 file 언제나 99
1545 [11월 14일] 기도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file 언제나 87
1544 [11월 13일] 의심 극복하기 file 언제나 95
1543 [11월 12일] 메마름 중의 용기 file 언제나 97
1542 [11월 11일] 감정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임 file 언제나 112
1541 [11월 10일] 하느님을 그리려 애쓰지 말기 file 언제나 104
1540 [11월 9일]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file 언제나 105
1539 [11월 8일] 병중에 평온함 file 언제나 95
1538 [11월 7일] 유머로 비극 대하기 file 언제나 100
1537 [11월 6일] 하느님께 병고를 봉헌하기 file 언제나 102
1536 [11월 5일] 예수님에 집중하기 file 언제나 100
1535 [11월 4일] 성인들의 시련 file 언제나 96
1534 [11월 3일] 사랑으로 이끄는 자기부정 file 언제나 102
» [11월 2일] 죽음, 천국에 이르는 문 file 언제나 106
1532 [11월 1일] 죄인들을 위해 일하시는 하느님 file 언제나 96
1531 [10월 31일] 희망을 품은 고통 file 언제나 106
1530 [10월 30일] 유혹은 신앙을 발전시킨다 file 언제나 103
1529 [10월 29일] 어린이들의 자유를 존중하기 file 언제나 94
1528 [10월 28일] 결혼의 평화는 주님으로부터 file 언제나 95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