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8월 27일] 인간적 나약함 받아들이기

by 언제나 posted Aug 27,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8월027일.jpg

 

 

- 인간적 나약함 받아들이기 -

 

저는 어제

전체 수도회를 위협하는

위험에 대한 편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즉시 주님의 팔에 나를 내던지고

어떤 시련의 와중에서도,

그분의 가장 거룩한 뜻이 이뤄지게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러나 믿어 주십시오,

저는 어제 여전히

걱정 중에 밤을 지냈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십자가의 바오로같이

매사에 하느님의 뜻을 우선시한 성인도,

아직 당신의 뜻이 그의 감정에 거슬려

육체적인 긴장까지

유발케 했음을 알게 됨은 위안이 됩니다.

당신께서

제 마지못한 느낌과 몸의 반응을

언짢아 하시는 게

아님을 알게 됩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490 [9월 20일] 감정이 아니라 하느님을 믿기 file 언제나 100
1489 [9월 19일] 시련에 집중하지 않기 file 언제나 103
1488 [9월 18일] 거룩한 결혼 file 언제나 107
1487 [9월 17일] 배은망덕 받아들이기 file 언제나 103
1486 [9월 16일] 기도 중에 영에게 양보하기 file 언제나 114
1485 [9월 15일] 예수님과 함께 고통 당하신 마리아 file 언제나 108
1484 [9월 14일] 고통 중에 기뻐하기 file 언제나 116
1483 [9월 13일] 참회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 file 언제나 92
1482 [9월 12일] 일상의 참회 file 언제나 91
1481 [9월 11일] 모든 소망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file 언제나 93
1480 [9월 10일] 좋은 열매는 속이지 않는다 file 언제나 90
1479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언제나 94
1478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언제나 98
1477 [9월 7일] 예수님과 친밀한 대화 file 언제나 107
1476 [9월 6일] 정신 안에서 성적 관계 file 언제나 105
1475 [9월 5일] 유혹은 일시적 file 언제나 93
1474 [9월 4일] 하느님께서 조리한 음식 file 언제나 88
1473 [9월 3일] 열매를 맺기 위한 죽음 file 언제나 101
1472 [9월 2일] 홀로이나 자기 충족적이 아니신 하느님 file 언제나 94
1471 [9월 1일] 도움 구하기 file 언제나 106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