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7월 6일] 예수님과 함께 가시 품기

by 언제나 posted Jul 06,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7월6일.jpg

 

- 예수님과 함께 가시 품기 -

 

영적인 기도중에,

예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누구든 나를 포옹하는 사람은 가시를 품는 것이다.”

그 분은 지상에서 거룩하게 사시는 동안

언제나 고통과 노동,

좌절과 초조,

비난,

거짓말,

슬픔과 매,

못과 가시관

그리고 가장 쓰라린 십자가 등

고통의 바닷 속에 계셨습니다.

그분을 영접하려면

고통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럴 때 내 영혼은 얼마나 기쁠지!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제 타고난 성향은

고통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께서는 가난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과 어울리십니다.

당신께서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는 사랑을 제게 주시고

그에 따르는 모든 것을

기꺼워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683 [12월 28일]어린이다운 정신 file 이보나 30
2682 [12월 27일]자유를 두려워하지 않기 file 이보나 56
2681 [12월 26일]베들레헴에서 시작된 사랑의 불길 file 이보나 29
2680 [12월 25일]구유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하기 file 이보나 39
2679 [12월 24일]거룩한 아기를 안기 file 이보나 44
2678 [12월 23일]어린이 예수님과 더불어 어린이처럼 있기 file 이보나 57
2677 [12월 22일]달콤한 느낌에 집착하지 않기 file 이보나 37
2676 [12월 21일]예수님께서는 얼마나 작으셨는지 file 이보나 40
2675 [12월 20일]하느님 앞에서 작아지기 file 이보나 46
2674 [12월 19일]침묵과 사랑 중에 하느님을 찬미하기 file 이보나 38
2673 [12월 18일]현실적으로 기도하기 file 이보나 48
2672 [12월 17일]우리를 하느님의 선물로 인도하는 겸손 file 이보나 70
2671 [12월 16일]하느님의 사랑 마시기 file 이보나 41
2670 [12월 15일]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결함을 태우신다 file 이보나 70
2669 [12월 14일]하느님께 붙어 있기 file 이보나 31
2668 [12월 13일]성스러운 취함 file 이보나 35
2667 [12월 12일]성인들을 신중히 닮기 file 이보나 29
2666 [12월 11일]성에 대한 자유 file 이보나 40
2665 [12월 10일]걱정과 위로를 뒤섞으시는 하느님 file 이보나 70
2664 [12월 9일]고난은 치유한다 file 이보나 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