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6월 7일] 기도에서 몰아

by MONICA posted Jun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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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기도에 전념할 때,

모든 것 심지어

여러분이 받은 선물도 잊고

혼신을 다하여 생각과 마음을

오로지 당신을 사랑하는 임금님에게

고정하십시오.

하느님은

당신의 무한하신 선성으로

가장 작은 당신 같은 이들과

기도 속에서 대화함을 즐기십니다.

 

 

사랑하는 주님,

기도할 때

자주 자신에 대한 생각으로 산만해지지만

온전히 당신께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작은 사람과도

기도하며 함께 나누기를 즐기신다는 사실은

커다란 위안이 됩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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