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와
통고의 성모 마리아의
고통으로 가득 찬,
거룩한 영의 바다로
고기를 잡으러 갑시다.
여러분은 이 위대한 바다에서
점잖은 예수님의
거룩한 미덕이란 보석을 낚을 것이고
여러분의 영혼은
이 귀중한 보석으로 꾸며질 겁니다.
순수한 믿음과 열절한 사랑을 갖고
영적으로 이를 행하십시오.
사랑하는 예수님,
사랑의 표지인 주님의 고통과
여성적 형태로 드러난
마리아의 고통을 관상할 때,
저는 쉽게 고기를 낚습니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