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9월 27일] 고통은 속임수의 표지가 아니다

by MONICA posted Sep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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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jpg

 

 

 

영으로 기도할 때,

저는 예수님에게 이런 말을 듣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껴안는 자는

가시를 껴안는 것이다.”

여기 이 지상에서의

거룩한 삶 중에

그분은 항상 고통, 노동,

무력함, 고뇌, 조롱, 거짓말,

슬픔, 타격, 못 박힘, 가시

그리고 십자가위에

가장 비참한 죽음 등,

고통의 가시 가운데 계셨음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을 포옹한다면,

저는 마땅히

고통의 생을 살아야 합니다.

이 가난한 영혼이

주님을 포옹할 때 어떤 기쁨일지!

 

 

사랑하는 예수님,

제 타고난 성향은

고통을 피하는 겁니다.

주님과 모든 것을 나누려는 열정으로

고통까지도 기꺼워 할 사랑을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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