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4월 1일] 감정이 아니라 믿음

by 언제나 posted Apr 01,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4월1일.jpg

 

- 감정이 아니라 믿음 -

 

우리의 온유한 예수님의 성스러운 십자가는

생명의 나무 열매 맛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타고난 느낌으로 알아보는 맛이 아니어서,

때때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외칩니다.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왜 당신은 저를 버리시나이까?”

(마태 27,46)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여

우리는 또한 예수님과 함께 울부짖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 당신의 손에 제 영혼을 맡깁니다”

(루카 23,46).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느낌으로 영적 발전을 가늠하는

제 성향을 거두어 주십시오.

제가 어둠속에 있을 때,

제 느낌이 아니라 당신을 의지하게 하소서.

비록 하느님이 저를 떠났다고 느낄 때라도,

당신은 항상 거기에 계신다고 믿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966 [2019년 4월 15일] 성주간 월요일 : 자유롭게 수난에 대해 기도하기 file 언제나 67
965 [2019년 4월 14일] 주님수난 성지주일 : 평화 중에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기 file 언제나 72
964 [4월 13일] 메마름 : 성장의 표지 file 언제나 83
963 [4월 12일] 민생고를 하느님께 맡기기 file 언제나 89
962 [4월 11일] 하느님의 자비하신 사랑 file 언제나 156
961 [4월 10일] 믿음의 눈을 통해 본 아픔 file 언제나 77
960 [4월 9일] 고난에 대한 기억 file 언제나 69
959 [4월 8일] 우리의 허무를 채워주시는 하느님 file 언제나 89
958 [4월 7일] 사랑의 결혼 축제 file 언제나 71
957 [4월 6일] 십자가를 위하여 준비된 존재 file 언제나 74
956 [4월 5일] 죽음에 대한 준비 file 언제나 78
955 [4월 4일] 천국 흠모하기 file 언제나 84
954 [4월 3일]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자양분 file 언제나 95
953 [4월 2일] 당황했을 때 해야 하는 것 file 언제나 102
» [4월 1일] 감정이 아니라 믿음 file 언제나 115
951 [3월 31일] 묵상 격려하기 file 언제나 114
950 [3월 30일] 사랑의 선물인 시련 file 언제나 97
949 [3월 29일] 명상하는 법 file 언제나 175
948 [3월 28일]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히기 file 언제나 106
947 [3월 27일] 완벽의 과정 file 언제나 111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