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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 가브리엘 신부님의 묵상글입니다.
매일의 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by 김그라시아 posted Jan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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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마르 4. 31)


삶의 깊이와 맛은 작고 소박한 몸짓에서 시작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1.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헤로데는 이러한 소문을 듣고,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하고 말하였다."(마르 6, 16) 사실과 진실 안에 평화가 있습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2.03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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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봉헌의 날

      오늘 예수님의 부모는 조상들의 전통과 율법에 따라 아기예수를 봉헌한다. 아마도 예수님은 후일 스스로의 결심으로 당신을 다시 봉헌하게 될 것이다. 우리도 인격적으로 하느님을 만나 자신을 드린 날과 공적으로 봉헌한 날은 다를 수 있다. 종신서원이나 ...
    Date2017.02.02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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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루카 2, 29 - 30) 살아계신 하느님을 체험한 이들의 표지는 헌신과 찬양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
    Date2017.02.02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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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제가 믿사오나, 제 믿음이 부족하니 도와주십시오!”

    새 해를 시작하고 또 설도 쇠고, 하루하루 사는 일이 보통은 아닌데 어떻게 지난날은 이리도 날아간듯할까! 새 해를 시작하고도 오늘은 ‘홀로 걸으면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달(호피 족)’ 의 첫 날이다.   연극배우들이 최고의 연기지도를 받는 장소는 현장인...
    Date2017.02.01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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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마르 6, 2) 하느님 안에선 모든 일이 놀랍고 신기한 일이 됩니다. ...
    Date2017.02.01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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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나와 너

    "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 이란다 " 내가 나의 장미꽃을 위해 소비한 시간이라 잘 기억하기 위해 어린 왕자가 말했다.“   ‘나와 그것’ 과의 관계를 ‘나와 너’의 관계로 변화시키는 것은 시간이다.   예수가 보인...
    Date2017.01.31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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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안으로 들어가셔서 그들에게 '어찌하여 소란을 피우며 울고 있느냐? 저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마르 5, 39) 하느님의 구원섭리 중 하나는 잠자는 자아를 깨우는 일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
    Date2017.01.31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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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래서 그는 물러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해 주신 모든 일을 데카폴리스 지방에 선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마르 5, 20) 체험한 만큼 참된 앎과 확신을 얻습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
    Date2017.01.30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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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최후의 심판 이야기

    올 겨울엔 하루가 멀다는 듯이 며칠 간격으로 눈, 비가 내린다. 삽존리 수도원을 떠나기를 잘했지만 솔이가 마음에 걸린다. 어제 보내준 사진을 보니 녀석 아니나 다를까, 털이 젖었다. 같이 있었으면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었을 텐데……. 나름 적응하며 살아가...
    Date2017.01.30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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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루카 12, 40) 지혜는 소리 없이 옵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1.28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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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상식

      많은 이들이 설레는 가슴으로 돌아들 간다. 사람의 삶에 바탕이 되는 관계를 되찾아 확인하고 돈독히 하기위해 되돌아간다. 손에는 그 관계회복을 원활하게 하는 촉매들을 들고.   갈 곳이 없어서 혹은 지금 당장은 말 못할 여러 사정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
    Date2017.01.27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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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마르 4. 31) 삶의 깊이와 맛은 작고 소박한 몸짓에서 시작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1.27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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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제자 역할

    아침 미사때 후배 둘이 23년 전 오늘 서품을 받았다며 자축했다. 그러고 보니 나는 30 년째다. 공동체 생활을 해서인지 사제라는 신원보다는 수도자란 신원이 강한 탓에 서품 일자도 기억이 안 난다. 복음은 예수의 제자가 맡은 역할이 무엇인지 간명하게 보여...
    Date2017.01.26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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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루카 10, 5) 우리는 복덩이들 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1.26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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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 15) 복된 소리는 사랑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1.25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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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이웃

    대한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어제 저녁에도 광화문에서는 세월호 미사가 있었다. 한기가 파고들어 온 몸이 얼어드는 강추위 속에 새 신부 셋이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성직자나 수도자들은 그렇다하더라도 300 여명의 평신도들은 무엇을 위해서 추위와 불편을 ...
    Date2017.01.24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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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리고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마르 3, 34) 하느님 안에선 모든 피조물이 가족이며 자기 자신이 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1.24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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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블랙 리스트

    오늘 복음의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요즈음 문화 예술계의 소위 ‘블랙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행한 죄와 같을 것이다. 인간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사사로이 ‘좌파’ 라 매도하고 소통경로를 차단하니 말이다.
    Date2017.01.23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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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마르 3, 29) 성령의 편에 선 사람은 배울 줄 알고 유연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1.23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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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부르심

    한 사람의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서로 연관 지어져 있음을 쉽게 느끼던 때도 있었다. 삶이 여러 층위로 중첩되고 복잡하게 파편화 되면서 드문 체험이 되었지만!   로마서 8:28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
    Date2017.01.22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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