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과 건강 둘 다 받아들이기 -
건강이 썩 좋지 않다니 유감입니다.
하지만 하느님을 진지하게
온전히 사랑하려 하며
깊은 기도생활을 하면서
항상 완벽한 건강을 누리는 사람을
저는 알지 못합니다.
어쨌든
지금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는데 힘쓰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병은 힘들게 합니다.
기도도 보통 때처럼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건강을 주시든 병을 주시든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시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쓰시는 당신을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