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픔을 치료하는 향료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거룩한 고난이며,
그때 우리는 일심으로 하나가 되어
스스로를 그분의 거룩한 뜻에 완전히 맡깁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하느님의 거룩한 뜻을 순간순간 행하는 것 외에
다른 관심이 없이 살며,
하느님의 품에 쉬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예수님은 저를 주님의 고난으로 초대하셨지만
제 아픔을 덜어주고자 하십니다.
평화란
당신의 아버지께서 보내신 십자가로부터 도망치는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안으로 들어가 그것을 끌어안는데서 옴을 가르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