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4월 19일] 미지의 길을 따라서

by MONICA posted Apr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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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고난의 수도회는

얼마나 위대한 하느님의 업적인가!

얼마나 깊고 비밀스런 섭리로

주님은 여기까지 이끄셨는지!

거룩한 분이 말씀하시기를,

이 일은 결코 제 생각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느님의 작업이며,

깊고 은밀하게 목적지로 이끄셨다는 것이다.

 

주님,

당신은 제게도

해야 할 일을 주셨으며,

바오로에게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비록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를 때라도

당신의 인도하심을 믿게 하소서.

최선을 다해 당신의 영을 따라가는 한

당신의 일이 이루어 질 것으로 믿습니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