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7월 23일] 걱정하지 마라

by MONICA posted Jul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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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jpg

 

 

 

“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루카 10,41)

 

예수님은

성녀 마르타를 타이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단 한 가지만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그것이 무엇일까요?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을 생각하고,

그분을 더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은 마르타는 물론

제게도 그런 말씀을 하실

더 많은 이유가 있었을겁니다.

당신은 그녀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아셨고

그것 때문에 타이르신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녀의 평화를 초조한 마음이

가로막는 것을 보셨습니다.

제가 당신 사랑에 응답할 수 있게,

제 마음을 가라앉혀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