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명하는 딸은
영적 아버지의 허락 없이
죽어서 안 됩니다.
나는 아직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당신과 함께 있을 때
나는 허락할 것이며
당신은 천국으로
즐거운 여행을 하게 될 겁니다.
우리는 약속을 잘 지켜야 합니다.
제 어리석음이 우스우면 웃으세요.
사랑하는 예수님,
바오로는 심지어
임박한 비극 앞에서도
유머감각을 가졌습니다.
제게도 그 비슷한 유머 감각을 주십시오.
특히 저 자신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제 자신의 잘못과 나약함에
웃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