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2월 2일] 평화 중에 하느님의 빛을 기다려라

by MONICA posted Dec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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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_2~1.jpg

 

 

 

어떤 상태가

마땅히 수용해야 하는 상태인지 모를지라도

마음을 어지럽히지 마시오.

하느님은

그분 자신의 때에 빛을 주실 것입니다.

계속하여 하느님께 의탁하여 살고,

가장 달콤한

거룩한 사랑의 우유를 마시는 아기처럼,

거룩한 그분의 가슴에 안기십시오.

  

  

주님,

제 인생에서 방향을 정해야 할 때

주님의 빛을 기다리는 일은

아주 어렵습니다.

주님이 좋으신 시간에

빛을 주시지 않으리라는

헛된 두려움을 없애주소서.

당신이 마음에 들어하실,

어머니의 가슴에 안긴 어린이처럼

평화로운 믿음을 갖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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