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대축일이다. 마리아의 잉태 사실을 안 요셉의 마음이 이랬을까? 애를 써도 빛이 보이지 않아 사는 일이 암담할 때마다 생각나는 구절이다. 하바꾹 3:17
무화과나무는 순이 돋지 않고 포도밭에는 추수가 없으며 올리브 나무는 열매 맺지 않고 전답에는 추수할 것이 없나이다. 양은 우리에서 없어졌고 외양간에는 가축이 보이지 않나이다.
그래도 삶은 이어지기에, 오늘 중국신학생 장리퐁 요셉을 위해 선자령으로 소풍을 간다. |
박태원 가브리엘 C.P.
요셉 대축일이다. 마리아의 잉태 사실을 안 요셉의 마음이 이랬을까? 애를 써도 빛이 보이지 않아 사는 일이 암담할 때마다 생각나는 구절이다. 하바꾹 3:17
무화과나무는 순이 돋지 않고 포도밭에는 추수가 없으며 올리브 나무는 열매 맺지 않고 전답에는 추수할 것이 없나이다. 양은 우리에서 없어졌고 외양간에는 가축이 보이지 않나이다.
그래도 삶은 이어지기에, 오늘 중국신학생 장리퐁 요셉을 위해 선자령으로 소풍을 간다.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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