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냉담을 느끼시는 하느님 -
하느님께서는
고통이나 아픔을 느낄 수 없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고..를 보시고..
마음 아파하셨다.(창세기6,5-6)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이 받으시는 많은 모욕을
위로해 드립시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성부께서 사람을 사랑하는데 비해
그분께서 받으시는 사랑은 너무 적음을 보며
당신도 고통스러웠습니다.
당신께서 느끼신 고통을
저도 기꺼이 느끼게 해 주시고
그 고통을 완화할 모든 일을 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