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복음사가만이 그 존재를 부각시킨 여분의 십자가에 달린 한 사람으로 역시 십자가에 달려있던 예수를 만났었다. 루카의 대사와 흡사한 짤막한 속내 이야기가 오가고 나는 들었다. “정녕 오늘 너는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그리고는 들려오던 성가! 로웰 메이슨의 ‘내 나아가리다,네 대전에 Nearer, My God, to Thee’ 오늘 앙드레 리우의 버전으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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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들려오던 성가! 로웰 메이슨의 ‘내 나아가리다,네 대전에 Nearer, My God, to Thee’ 오늘 앙드레 리우의 버전으로 듣는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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