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8월 28일] 은밀히 일하시는 하느님

by 이보나 posted Aug 28,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8월028일.jpg

 

 

- 은밀히 일하시는 하느님 -

 

하느님께서는

영혼의 중심부에 숨어서 은밀하게 일하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해할 수도 없고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오 밤이여,

여명보다 더 사랑스러운 밤,

사랑하는 분을

연인과 결합시킬 수 있는 밤.”

그렇게 위대한 성인은 노래 불렀습니다.

(십자가의 성 요한. 가르멜의 산길,5절)

 

 

[기도]

 

사랑하는 주님,

성인들이 서로에게서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우는지 앎으로

용기를 얻습니다.

십자가의 성 바오로는

위대한 가르멜회의 신비가,

십자가의 성 요한을 인용했습니다.

제가 어디에서나

항상 빛을 찾게 해주시고,

제 마음 속에 숨어 은밀히 일 하시는 당신도

찾게 해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845 [9월 11일] 모든 소망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file 이보나 89
1844 [9월 10일] 좋은 열매는 속이지 않는다 file 이보나 82
1843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이보나 96
1842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이보나 96
1841 [9월 7일] 예수님과 친밀한 대화 file 이보나 94
1840 [9월 6일] 정신 안에서 성적 관계 file 이보나 91
1839 [9월 5일] 유혹은 일시적 file 이보나 86
1838 [9월 3일] 열매를 맺기 위한 죽음 file 이보나 89
1837 [9월 2일] 홀로이나 자기 충족적이 아니신 하느님 file 이보나 88
1836 [9월 1일] 도움 구하기 file 이보나 82
1835 [8월 31일] 예수님의 가난 나누기 file 이보나 89
1834 [8월 30일] 고통이나 기쁨 속에 있는 하느님의 뜻 file 이보나 101
1833 [8월 29일] 하느님의 개인적 인도 file 이보나 87
» [8월 28일] 은밀히 일하시는 하느님 file 이보나 88
1831 [8월 27일] 인간적 나약함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97
1830 [8월 26일] 사랑과 슬픔 섞기 file 이보나 88
1829 [8월 25일] 기꺼이 살기 file 이보나 86
1828 [8월 24일]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file 이보나 95
1827 [8월 23일] 건강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 file 이보나 88
1826 [8월 22일] 결정하기 전에, 기도하기 file 이보나 83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