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9월 1일] 도움 구하기

by MONICA posted Sep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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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jpg

 

 

 

 

나 바오로가

불쌍하게도

얼마나 깊은 물에 빠졌었는지

네가 알았다면!

만약 하느님이

내가 빠져있는 상태를

너에게 보여주시기만 했더라면!

하느님은 축복 받으소서.

거룩하신 뜻에

제 머리를 조아립니다.

저를 견책하신 손길은

영원히 축복 받으소서.

예수그리스도 안의 딸에게

이 모든 것을 말합니다.

그녀의 동정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이 모든 것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겟세마니 동산에서

주님은 영의 내적 고통으로
부르짖었습니다.

당신과 함께

그리고 당신을 위해 기도해 줄

사람들을 찾으셨습니다.

때때로 십자가가 힘에 겨워

저를 위해 기도해 줄

사람을 찾음을 인정하여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해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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