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봉하마을에 갔을 때 노무현 대통령님의 사진과 어록이 든 작은 액자를 사왔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강물처럼!”
에제키엘의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 47:8 "이 물은 동쪽으로 가다가 메마른 벌판으로 흘러내려 사해로 들어간다. 이 물이 짠 사해로 들어가면 사해의 물마저 단물이 된다. 9 이 강이 흘러 들어가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온갖 생물들이 번창하며 살 수 있다. 어디로 흘러 들어가든지 모든 물은 단물이 되기 때문에 고기가 득실거리게 된다. 이 강이 흘러 들어가는 곳은 어디에서나 생명이 넘친다.
하늘나라의 교육을 받은 사람은 보물을 찾아 간직하여 단물이 된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