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 천국에 이르는 문 -
부인이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얼마나 보배로운 죽음인가요!
아주 거룩한 여인이었으며
지금은 그분의 자비를 노래하며 하느님 안에서 삽니다.
너무 슬퍼하지 말고,
그녀의 거룩한 삶을 기억하며 자신을 봉헌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뜻하실 때 당신은 천국에서
그녀와 영원히 즐기며 사귈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죽음은 우리가 이해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우리는 상실의 아픔을 느끼며,
주님께서 친구인 라자로가 죽었을 때 울었던 것처럼
슬퍼합니다.
언젠가 제가 천국에서의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재결합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깊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