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1월 9일]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by 이보나 posted Nov 09,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월9일.jpg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

 

가엾은 바오로는

지금 비참, 황폐

그리고 폭풍의 심연에 빠져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지금 죽음이

얼마나 내게 달가운 것인지 아십니다.

나와 같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십시오.

피정 집과 온 수도회가

땅바닥으로 부서져 내릴 것 같습니다.

제가 볼 수 있는 모든 것은

이 모든 것이 나의 죄 때문이란 것입니다.

 

 

[기도]

 

주님,

심지어 바오로도 어쩌다 한 번씩,

저처럼 죄의식에 휩싸일 때가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잘못되어가고 있는 것처럼 여겨질 때

그가 했던 것처럼

당신의 자비를 믿게 가르쳐주소서.

제 죄는 결코 당신의 자비보다 더 크지 않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636 [11월 11일] 감정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임 file 이보나 70
2635 [11월 10일] 하느님을 그리려 애쓰지 말기 file 이보나 73
» [11월 9일]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file 이보나 58
2633 [11월 8일] 병중에 평온함 file 이보나 71
2632 [11월 7일]유머로 비극 대하기 file 이보나 65
2631 [11월 6일] 하느님께 병고를 봉헌하기 file 이보나 55
2630 [11월 5일] 예수님에 집중하기 file 이보나 67
2629 [11월 4일] 성인들의 시련 file 이보나 81
2628 [11월 3일] 사랑으로 이끄는 자기부정 file 이보나 49
2627 [11월 2일] 죽음, 천국에 이르는 문 file 이보나 60
2626 [11월 1일] 죄인들을 위해 일하시는 하느님 file 이보나 66
2625 [10월 31일] 희망을 품은 고통 file 이보나 62
2624 [10월 30일] 유혹은 신앙을 발전시킨다 file 이보나 41
2623 [10월 29일] 어린이들의 자유를 존중하기 file 이보나 59
2622 [10월 28일] 결혼의 평화는 주님으로부터 file 이보나 33
2621 [10월 27일] 날씨까지 조절하시는 하느님 file 이보나 42
2620 [10월 26일] 시련을 심사숙고 하지 말기 file 이보나 57
2619 [10월 25일] 하느님께서 보내시는 보속으로 충분하다 file 이보나 46
2618 [10월 24일] 건강에 유의하기 file 이보나 34
2617 [10월 23일] 하느님을 헤아리려 하지 말기 file 이보나 61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41 Next
/ 141